다음 야당의 대선후보는 누가 되더라도 큰 정부를 지향하고 재정적자를 늘리는 쪽으로 전략을 세울 가능성이 크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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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려면 정치가 제 역할을 해야한다.윤 대통령 예산안 시정연설 방향은 옳지만 줄거리 약해 무엇을 아끼고 어떤 데는 쓸지 국민의 이해와 동감 더 구해야 재정 유혹 이겨 내겠다는 결의 총선·대선에서 지켜낼지 관심 남유럽 닮아가는 한국지난달 31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관한 시정연설을 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.
전 정부와 비교하지 않아도 좋다.사회당은 다시 해마다 재정적자를 점점 늘려가며 11년을 집권했다.